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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8월 14일(목) 오후 8시 15분부터,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전야제 "대한이 살았다"가 열립니다. 단순한 축제가 아닌, 국민의 기억과 미래를 함께 연결하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예정이에요.
행사 개요
- 일시: 2025년 8월 14일(목) 오후 8시 15분부터
- 장소: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 잔디광장
- 주최: 국회의장 및 문화·기록 부처 공동 주관
- 행사명: 광복 80주년 전야제 「대한이 살았다」 – 대한민국의 위기마다 함께했던 민초들의 역사를 기리는 메시지
주요 프로그램 구성
- 드론 라이트쇼 및 영상 연출: 국회의사당 돔을 활용한 영상 퍼포먼스
- 기념 합창 및 음악 무대: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공연
- 스마트폰 라이트 붉은 태극 형상 연출 이벤트
-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및 메시지 존 운영
- 국회 돔 상부에 설치되는 '태권브이 모티프' 조형물: 탁현민 행사기획자문관의 상징 연출 디자인 적용
디자인 컨셉과 의미
전야제 디자인은 단순한 축제가 아닌, ‘국회 돔 위 태권브이’ 형상과 붉은 빛의 태극 문양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미래상을 시각적으로 상징합니다. 탁현민 자문관이 예고한 로봇+태극 컨셉은 다양한 세대의 기억을 귀환시키는 예술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.
전야제의 의미와 특징
- 단순한 ‘전야 이벤트’가 아니라, 광복절 기념식의 시작점이자 국민의 참여형 역사축제
- 8월 15일 오전의 공식 경축식까지 이어지는 전체 움직임의 서막 역할
-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, 가족 나들이 및 역사 교육 현장으로도 참좋습니다.
광복절 주요 일정과 연계 정보
일정 | 시간 | 행사 내용 |
---|---|---|
전야제 “대한이 살았다” | 8월 14일(목) 20:15~ | 국회의사당 잔디광장 드론쇼, 합창, 로봇 비주얼 연출 |
보신각 타종식 | 8월 15일(금) 11:20~12:20 | 타종, 공연, 시민 참여식 |
서울시향 기념 음악회 | 8월 15일(금) 오후 17:00 | 예술의전당에서 클래식 공연 |
서울광장 뮤지컬 갈라콘서트 | 8월 16일(토) 오후 19:00 | 뮤지컬 ‘영웅’ 중심 공연 |
참여 꿀팁 & 유의사항
- 입장료는 무료이며,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
- 도심 주차 혼잡 우려 → 대중교통 이용 추천
- 야간 공연이므로 얇은 겉옷, 간단한 좌석 매트 준비하면 편하게 감상 가능
- 전야제 이후 이어지는 광복절 본행사 및 예술 공연 일정도 미리 체크해보면 좋아요
광복 80주년 전야제는 8월 14일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역사 참여형 대국민 행사입니다.
- 드론쇼, 음악공연, 태권브이 비주얼 연출 등 예술적 메시지를 담은 감동 무대
- 광복절 경축식과 뮤지컬, 전시 행사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작으로,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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